본문 바로가기
대학교 알아보기/대학교 가이드북

2028 국민대 학생부종합전형 3편|면접 40%, 국민대는 왜 면접 비중을 높였을까?

by 모모 :-D 2026. 6. 30.

2028 국민대 학생부종합전형 3편|면접 40%, 국민대는 왜 면접 비중을 높였을까?

2028학년도 국민대학교 입학전형계획을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가 있습니다.

바로 면접 비중 확대입니다.

기존에는:

  • 1단계 서류평가 100%
  • 2단계 1단계 성적 70% + 면접 30%

구조였지만,

2028학년도에는:

  • 1단계 서류평가 100%
  • 2단계 1단계 성적 60% + 면접 40%

로 변경됩니다.

수치만 보면 10%p 증가에 불과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시에서는 10%p가 아니라

면접 영향력이 약 33% 증가한 것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 변화는 국민대가 앞으로 어떤 학생을 선발하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국민대는 왜 면접 비중을 높였을까?

입학사정관 전형이 처음 도입되던 시기와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최근 학생부는 과거보다 훨씬 풍부해졌습니다.

세특은 길어졌고,

탐구활동도 많아졌으며,

진로활동 역시 다양해졌습니다.

그런데 대학 입장에서는 새로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학생부에 적힌 내용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이 학생이 실제로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를 확인하기 어려워졌다는 점입니다.

국민대가 면접 비중을 높인 것은

단순히 발표를 잘하는 학생을 뽑겠다는 의미보다

서류의 진정성을 직접 검증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이번 변화에서 가장 손해 볼 수 있는 학생

많은 학생들이 학종을 준비하면서

활동 개수를 늘리는 데 집중합니다.

예를 들어:

  • 동아리 활동
  • 탐구보고서
  • 진로활동
  • 독서활동

등을 많이 채우려고 합니다.

그런데 면접 비중이 커지면 문제가 생깁니다.

학생부에 적힌 내용을

스스로 설명하지 못하면 오히려 약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세특에

"AI 윤리에 대해 탐구하였다"

고 적혀 있는데,

면접에서

"AI 윤리 문제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례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국민대는 바로 이런 부분을 확인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유리해질 학생은 누구일까?

흥미로운 점은

이번 변화가 꼭 스펙 많은 학생에게 유리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학생 A

  • 활동 수는 적음
  • 세특 흐름 명확
  • 본인이 직접 수행

학생이

학생 B

  • 활동은 많음
  • 주제 연결성 부족
  • 설명이 어려움

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면접 비중이 커질수록

학생부의 양보다

학생부의 이해도가 중요해지기 때문입니다.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 부분

입시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이 자주 나옵니다.

"면접학원 보내야 하나요?"

하지만 국민대가 이번에 강화하려는 것은

면접 기술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대학이 확인하고 싶은 것은

  • 말 잘하는 학생

이 아니라

  • 생각할 수 있는 학생

일 가능성이 큽니다.

면접 답변이 화려한 것보다

학생부에 적힌 경험을 자기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국민대는 어떤 학생을 찾고 있을까?

이번 변화는 단순히 면접 비중 증가가 아닙니다.

교과우수자Ⅰ·Ⅱ 분리와 함께 보면 공통점이 보입니다.

국민대는 점점

"기록된 학생"

보다

"검증 가능한 학생"

을 선발하려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교과전형에서는 경쟁 집단을 분리했고,

학종에서는 면접을 강화했습니다.

결국 대학은

서류 자체보다

서류 뒤에 있는 학생을 더 보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중3·고1 학생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번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첫 번째

세특 주제를 남이 정해주지 말 것


두 번째

탐구 내용을 스스로 이해할 것


세 번째

활동 개수보다 연결성을 만들 것


네 번째

왜 이 활동을 했는지 설명할 수 있을 것


실제로 국민대 면접 40% 체제에서는

이 네 가지가 화려한 스펙보다 더 중요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변화가 시사하는 것

많은 대학들이 학생부를 평가합니다.

하지만 모든 대학이 같은 학생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국민대 학종 변화는

단순히 면접 비율 조정이 아닙니다.

면접 30%에서 40% 확대는

대학이 학생부를 읽는 방식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앞으로 국민대 학종은

"무엇을 했는가"

보다

"왜 했는가"

를 더 중요하게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점이 2028학년도 국민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부모와 수험생이 가장 주목해야 할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2028학년도 국민대학교 대학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2026.04.30)

2028학년도 국민대 대학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 260430(최종).pdf
2.22MB

 

● 정확한 세부 내용은 위 원문 자료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 지원·신청·판단 전에는 반드시 최신 공지와 공식 자료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

※ 이 글은 자료를 공부하는 학부모의 입장에서 공식 자료를 직접 읽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참고용 콘텐츠입니다. 작성 시점 기준으로 최대한 정확성을 확인했으나, 정책·입시·전형·일정·기준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종 판단은 반드시 해당 기관의 최신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본문에 사용된 사진 이미지는 모두 AI로 제작되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