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조금 일찍 쓰려고 했었다면 사진 자료가 많았을 텐데 아쉽다.
미술을 내가 좋아하다 보니 그런 것도 있겠지만 거의 집에서 하는 미술 활동은 위험하지 않는 이상 그냥 열어 줬었다.
전지를 바닥에 깔아주고 최대한 안에서만 해주길 이야기 하고
두돌인 아이는 아직 섬세함이라곤 1도 없기때문에 쟁반에 그저 물감을 짜주고 손 이나 발 찍기가 가능한 도구? 로
그냥 마구 노는 것.
48색 물감도 있겠지만 이땐 그냥 삼원색 정도에서 섞어서 만들어 내는걸 보여주는게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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