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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2

문화 센터 다닐까? 말까? 아이와 밖에 나간다는것 자체로 너무 큰 부담이기도 했었다. 변수가 많다는게 나에게 큰 피로감으로 느껴졌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해보는 거다.. 우리가 시간을 꼭 집에서 뒤엉켜 보낼 필요는 없다. 아무래도 집에서의 활동은 엄마의 아이디어와 집안의 교구나 환경으로 제약이 있고 집안일을 빌미로 자꾸만 아이에게 쏟아야 할 시간을 미루게 되는것이 가장 큰 문제 였다. 그래.. 힘이 들지만 한번 나가 보는 거다! 아이도 나도 다른 자극을 받고 그 장소에 오고 감에 있어 우리의 스케쥴이 생긴 것이라 생각해 보자! 물론 매번 집에 돌아오는 길엔 내가 미쳤지 왜 나왔을까? 하면서도 이런 시간은 필요하다. 하루를 환기하는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집 근처 문화센터의 종류가 생각 보다 많았다. ** 체육센터 .. 2022. 3. 4.
동네 문화센터 동네 문화센터를 갈수 있는 꼬꼬마 물론 생후 6개월에도 동네 문화 센터에 다닐수는 있어요. 베이비 마사지 수업도 있고.. 오감발달 수업도 있고.. 전 그냥 뭔가 받아들일 시기가 되길 기다렸던 거 같아요. 요즘은 정말 문화 센터 수업의 종류가 훨씬 많아진 것 같아요. 해도 되나? 라는 생각보다 한번 가보면 알게 되는게 엄마도 아이도 많은거 같아요. 어떤 과목이 중요하다기 보단 가는길 오는길에서 느끼는 것도 많고요.. 동네 체육센터나 문화센터 이마트, 롯데마트 처럼 큰 마트에 있는 문화센터.. 또 백화점이나 종합 쇼핑몰에도 요즘은 아카데미라고 해서 분기별로 모집을 하죠. 집에서 엄마가 모든 걸 해주면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문화센터 수업을 받는 것도 좋아요 목적지가 있고 같이 오..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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