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마는 N 잡러/엄마일기

문득 꽃 값이 아까워 졌어..

by 모모 :-D 2020. 10. 1.

2010년 어느날..

결혼이란게.. 

생각 보다 많은 관점을 바꿔주는것 같아

예전엔 예쁜것 좋은것 선물이라면 그저 좋았는데..

이젠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 메마름이 아닌 현타라고 해두자.

 

그래도 가끔은 한 송이. 해도 괜찮은데... 

 

이러다 어느 순간 예쁜 꽃만 보면 사진 찍느라 머무는 그런 내가 되려나..

728x90
반응형

'엄마는 N 잡러 > 엄마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집은 언제 보내야 하나요?  (0) 2020.11.09
엄마는 낮에 없었다..  (0) 2020.11.08
둘이 아닌 셋이 된 날.  (0) 2020.10.05
결혼식은 기억이 안나  (0) 2020.09.28
나도 글을 적어야 겠다.  (0) 2020.09.27